안녕하세요 제이슨소울 입니다.
오랜만에 포스팅을 하는 것 같습니다.
그것도 아주 일상적인..제 이야기를 제 블로그에 쓰는 것 같네요.
요즘, 구독자가 의외로 늘었더라구요. 현재 301 명 입니다.
어찌보면 가장 관리를 안하고 있던 시기였는데, 정말 감사드리고 죄송합니다.
이 숫자는 두 시간, 내일, 그리고 한 달뒤, 계속 바뀌어있겠죠?
그래도 그 안의 저는 그대로 이 공간안에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실은 요즘 댓글에 다시 댓글 달기도..트랙백 달아주신 것을 확인하러가는것도 모두 느리죠?
사실 제가 4월 초, 회사를 그만뒀습니다.
물론 어느정도 예견된 일이었기에 충격이 있는 것은 아니었습니다.
회사와 저는 쉽게말해, '프로젝트' 성 계약이었기 때문이죠. 뭐 정이 들은 것 같기도, 시원하기도 뭐 그럽니다.
그로 인해 2009년 이후로 블로그에 열을 올리기보단 '일' 을 마무리 짓는데 좀 더 열중했습니다.
뭐 먹고 살려면 당연한 이치였겠죠....
갑자기 작년, 2008년 한때 블로깅에 열을 올리던 시절도 떠오릅니다.
댓글 하나 늘었을까 계속 '새로고침' 눌러가며 확인했던, 실시간 댓글을 추구하던 그 시기가.
가끔 그립기도 합니다. 정말 그때가 가장 재밌던 시기였습니다.
뭐 지금도 재밌기는 당연하죠. 블로그를 통해 많은 분들과 이야기를 주고 받을 수 있다는건
참 의외의 제 삶에 행복 중 하나니깐요. 블로그 좋아하시는 분들은 공감하시죠? ^-^
아무튼, 저는 현재 '무직' 입니다. 말로만 듣던 실업 상태 입니다.
21살인가요? 그 나이 이후로는 쉬지 않고 달려왔던 것 같습니다.
홍대 클럽, 동대문 쇼핑몰, 대학 축제 등에서 끊임없이 공연을 했고..
배우 한답시고 극단에 들어가보기도 했고, 그러다보니 뮤지컬을 하게 됐고..
동대문에서 옷 장사도 해봤고, 지금은 좀 잘나가는 회사가 중소 벤쳐 시절..
창업 멤버 격으로 들어가 몇몇 사업 및 마케팅도 진행해봤고..
그 일을 계기로 다른 회사에서도 일해보고..etc..
그런 일들 속에서 사랑, 그리고 우정의 쓴 맛과 달콤한 맛을 경험하며 눈물과 웃음도 지어보고.
사람도 얻었었고, 사람을 잃기도 했고..
나이 치고는 감당키 힘들만큼 돈을 번 적도 있었고, 돈을 날린 적도 한 두번이 아니었습니다.
돈을 날렸다는게 뭐 사기라기보다는 사치에 가깝겠죠.
그 모든게 단순히 어렸기 때문이다..라고 하기보다는 경험 부족이었던 것 같습니다.
제가 참 좋아하는 형님이 있습니다.
형님, 하니깐 좀 웃긴데 실제로 주먹 꽤나 쓰셨던 형인데 이제는 마음 잡고 열심히 삽니다.
그 형한테 예전에..'형 나는 왜 이렇지? 아...XX 정말 힘들다' 라고 했더니 딱 한마디 해주더군요.
'인생은 흐른다. 니가 뭐라해도 흐르니깐 내비둬라'
정말 흐르는 것 같습니다. 애써 발버둥쳐도, 아무리 서럽게 울어도, 간절히 붙잡아도
흐를 것은 전부 흐르는 것 같습니다.
얼마전 한 잡지사와 인터뷰를 한 적이 있는데, 그 때 당시에는..
제가 회사를 그만 둘 것을 당연히 알고 있었기에, 올 봄 이후에는 프리랜서가 되고싶다.
혹은 전업 블로거도 진지하게 고민해보고 싶다! 라고 말한 적이 있는데.
정말 지금이 그러한 시기입니다.
많은 돈을 받으며 일했던 것은 아니지만. 어쨌든 일정 수입이 없어지고나니
요즘 사실 사람 만나는게 쉽지만은 않은 것 같습니다.
사실, 블로그 통해서 이벤트 등을 열때마다 벙개 한 번 주선하겠다고 했는데..
제 주머니 사정이 좋질 못하다보니 함부로 주선하는게 쉽지만도 않은 것 같습니다.
조금 비겁해보여도, 그게 제 모습이려니..하고 봐주세요.
그러나 언젠간 기필코 주선해보고 싶습니다.
블로깅을 열심히하다보면 누구나 기업의 신제품 발표회 등에 초대를 받기 쉽상입니다.
사실 이런 자리를 통해 많은 분들을 만나도 봤지만, 정말 만나보고 싶은 분들이 꽤 있습니다.
세담님을 만나고 싶고, 쭌님을 만나고 싶고, 기리님도 만나고 싶고, wmino님도 만나고 싶고,
로리양도 만나고 싶고, plus two님도 만나고 싶고, 소나기님도 만나고 싶고,
유부녀(?)싶니다만 항상 밝은 금드리댁님도 만나고 싶고, 주용 아버님도 만나고 싶고,
아 진짜 일일이 열거하기 힘듭니다.
위에 적은 분들은 모두 못만나본 분들이시죠.
anyway.
저는 지금 또 다른 삶을 준비 중 입니다.
요즘 매일 타령하는 커피도 그 중에 하나의 case 이구요.
뮤지컬 대본도 그냥 틈틈히 써보고 있습니다.
이유는 모르겠지만, 저를 필요로 해주시는 몇몇 기업의 제품 리뷰도 준비 중 이구요..
그냥 초조해하거나, 성급해할 이유가 없는 것 같습니다.
얼마전 아버지께서 그러셨습니다.
'니가 이제 얼마뒤면 장가도 가야할 나이인데 정말 잘 생각해서 뭐든 해봐라' 라구요.
정말 아..저도 장가갈 나이가 됐다는게 참 재밌네요.
아직도 철부지같고, 20대 펄~펄~ 한 것 같은데. ㅋㅋㅋ
아무튼 여행도 계획하고 있습니다. 절친 블로거인 '에코' 님에게는 커피여행 갈꺼라 했는데.
진짜 커피 여행할 생각입니다. 전국 각지에 맛있다는 커피집들도 돌아보고
겸사겸사 자연도 느끼고, 사람들도 만나보고.
제가 지방에 내려가면..만나주실 분 계신가요? 저 김밥 좀 사주세요.
그리고 제 블로그는 누가 뭐래도 음악 블로그이고 싶었습니다.
최근에 친한 블로거님들은 왜 음악 포스팅 안하냐고 하는데..
실은 고소 당하고 싶진 않아서 몸 사리고 있습니다.
다만, 간혹 곁들여 올려놓는 음악은 정말, 저작권협에서도 잘 모를만한 음악이란 섣부른 판단에..ㅎㅎ
모쪼록 당분간은 블로그에 다시 좀 시간도 많이 할애할 계획입니다.
혹시 저를 필요로 하신다면 바로 연락 부탁드립니다.
연락처는 제 블로그 상단의 contact 페이지에 있습니다. 취재 요청도 아주 환영 합니다.
실은, 블로그 관련해서 맡게 된 일도 몇개가 있는데 차차 공개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시 한 번 anyway.
저 실직자 입니다. 시간 참 많습니다.
출사, 식사, 술자리. 언제든 ok 입니다. 아, 아니 thank you 입니다.
요즘 좀 뜸했다고 '제이슨 저 자식 변했어. 건방져졌어' 라고 생각하셨던 분들..
봐주세요. 어찌되었건 실직자가 되고 나니깐 생각 정리할 게 나름 있더라구요. 헤헤.
다시 밝은 모습으로 come back 하려고 애써봤습니다.
이제 이 곳에서 다시 자주뵈어요! ^-^





19일인가 호박님 소풍날 오셈... 나둥 갈까 현재 생각중인데..음..~.~;;
다단계수법을 써야겠군욤~ 한사람이 한사람 데리고오면 김밥은 물론 음료수도 드립니다^^
19일날 저는 드디어 부산엘 다녀왔어요ㅠㅠ ㅋㅋㅋㅋ
나는 안보고 싶삼? ㅋㅋㅋ
한 번이라도 봤던 분들은 '제외' 라고 했자나요!
님이야 당연 항상 보고프지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쏘울님 갈빗살은 물 건너 갔군요. ㅜ.ㅜ
휴........뿜빠이까지는..
해결할 수 있습니다 ㅎㅎㅎㅎ
갈빗살 먹고싶네요 진짜 이 야밤에 ㅠㅠ
청주에 내려오면 제가 맛있는 저녁과함께 커피 대접하죠.
주용이 보러 오셔야죠. ㅋㅋ
오시기 전에 꼭 연락주세요!! 연락처는 아시죠 ^^?
와우! 청주에 정말...
진ㅉㅏ 지금 하고싶은게 전국투어거든요.
머릿속으로만 막 구상중인데..
실행하게되면 꼭 청주도 찍어야겠습니다 헤헤
새로운 터?에 얽매이기전에 하고 싶었던거 마음껏 하시고 즐기시기를...
커피여행 매력적인데요..
헤헤 커피에 요즘 부쩍 깊은 관심이 생겨서요 ㅋㅋ
진짜 어딘가에 얽메이기전에 최대한 즐기고 싶습니다^-^
조만간 좋은 소식도 기대하겠습니다. ^^
헤헤, 저 직장 다시 들어가기전에 야수님도
한번 꼭 뵈어야할텐데 말입니다 ㅋ
(음.. 내가 유부녀인 걸 어찌알았지, 이거 소문나는 거 아닐까? 8등신에 조각미녀 유부녀라고 사실이 곧 밝혀지면 어쩌지,, 이거 너무 바빠지면 곤란한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역시 센스쟁이 금드리댁님!
보고시퍼용~
어 나도 있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대구와요
내가 김밥천국가서 쏜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커피는 ..
음 커피도 많음 ㅋㅋㅋㅋㅋㅋㅋㅋ
그치만 올 때
앱솔루트 목에 리봉 달아서 선물로 갖고와요
오키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대구에가면 무조건 로리한테 '띠링띠링~' 하고
문자날릴께요. 근데 앱솔루트 들고가면
가방 쫌 무거워질텐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이쿠...저랑 동명이인이 있는건 아닐까라는 생각을 잠시..ㅎㅎ
먼가 많은 궁금증이 생기게 하는 대목들이 군데군데 보이네요. 좋은 소식으로 기대하겠습니다.
수원은 지방이라 하기도 머하고...맛난커피집이 없어서...커피여행지에 포함되긴 힘들겠져.;;
제가 안양사는데.........
기리님은 만나기 쉬울 것 같은데요?
오호! 희소식이 하나 발견되었습니다 ㅋㅋ
화이링!!!!
새 출발을 축하드리겠습니다!!!~
린스님~ 축하 감사드립니다!
사실 좀 떨립니다 ㅎㅎㅎ
저도..2월부터 갑자기 실업자가 되었다지요..^^
프리랜서로 일을 할 능력도 없어서 열심히 면접만 보고 있다지요..
아줌마랑도 놀아주실거라면..저도 추가 해 주세요..ㅋㅋ
저도 지금.. 시간만 많거든요..(그놈의 돈은..시간이 많아지면 도망을 가요..ㅋㅋ)
그러게요 놀 시간이 많아지니
돈은 금방 줄어드네요!
아 대따오님도 화이팅! 하실때 같습니다. ㅎㅎ
ㅎㅎ
실직 상태인데도 이제 어떻하지... 라는 그런 걱정을 하는게 아니라
무엇을 더 해볼까 하는 그런 생각.
이게 바로 소울림 매력인듯 ^^
좋네요 좋아! ㅋㅋ
지난번에 술 한잔 산다고 말했는데
벙개 주최해봐요 ㅋㅋ
주최 한다고 술값 다 내야 하는것도 아니고 ㅋㅋ
각출하는 벙개 추진 하믄 되죠 ㅎㅎㅎ
하하하 다래님과는 따로 만나야죠!
술 한잔! 잊지않고 있습니다. ㅋㅋ
님하~ 웃으면 안되는데.. 괜히.. 왠지.. 재밌어서 막 웃으면서 읽었삼^^
봄비에 벚꽃이 날리고 잠깐 쌀쌀한가 싶더니 따뜻한기운이 고개를 내밉니다^^
즐거운 금욜~ 마무리 잘하시고요! 해피주말 맞으시길 바랍니다^^
오늘도 웃는일만 가득요(^-------------^)씨익~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호박님은 웃어도 되요.
내 상태 넘 잘 알아주시니 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커피여행!~~꼭 다녀오세요!~~~
커피을 좋아하는 한 사람으로 강추입니다!~~ㅋㅋ(저는 못가봤습니다요...ㅜㅜ;
요즘 그냥 몇몇군데 가본게 저도 전부에요.
이거 정보력이 중요한 것 같아요 ㅎㅎㅎ
안녕하세요~ 제이슨 소울님... 저.. 아이... 엠... 이에요... ^^ 기억하시죠?
첫 인연은 이렇게 시작됐지만, 항상 제이슨 소울님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드립니다.
항상 자신을 위해 뭔가 해보시려는 모습에 저도 찡~ 합니다.^^
혹시 하남시 지나가시면 연락주세요. 명인만두집에서 돈가스랑 김밥 쏠게요~
제가 블로그가서 소식 남겼던것 같은데..
다시 답글 씁니다.
이렇게 주기적으로 찾아주셔서 정말 감사드리구요..
또 좋은 기회로, 혹은 좀 더 캐쥬얼한 기회로도
꼭 한 번 만나뵈는 날을 희망합니다.!
돈가스랑 김밥은 쏴주셔야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