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19년간의 징크스를 깨고 2008년 11월 20일 새벽.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이 사우디를 이겼습니다.
오늘 이 경기를 보기위해서 미리 저녁에 잠을 자 두었는데, 정말 기쁘군요.
대한민국은 이로써 2승 1무로 2010년 남아공 월드컵 최종예선 조 1위를 지키게 되었으며,
2위와의 승점도 2점차가 되어서 한결 수월한 일정이 되겠네요.
그럼 지금부터 오늘의 관전평을 써보도록 할께요.
전반 초반 사우디의 강공.
전반 초반 사우디는 홈의 이점과 7만명에 가까운 응원단에 힘입은 걸까요?
강공의 자세로 한국팀을 위협하였으며 5분 경에는 결정적으로 실점위기도 맞았습니다.
다행히 이영표 선수의 육탄방어로 인해 넘어갈 수 있었죠.
그 뒤 한국팀의 날카로운 역습이 있었으나 좀 짧았던 이청용의 크로스 실패로 아쉽게 기회를 놓칩니다.
이후 사우디는 계속하여 특유의 빠른 패스와 개인기로 한국팀을 괴롭혔으며,
원정의 부담감인지 포백의 수비지역에 불안감이 느껴지기도 했습니다.
다행히 미드필드지역에서 한국 선수들이 압박을 가했기 때문에 사우디의 강공을 저지할 수 있었죠.
사우디의 비매너는 언제까지 계속될까?
오늘도 사우디는 사우디다운(?) 비매너 플레이를 보여줬습니다.
툭하면 반복되는 시뮬레이션 파울도 그러했으며, 무려 19개의 파울 숫자가 그를 증명해주죠.
하지만, 경기 흐름을 끊는 지능적 파울이 아닌 다분히 고의성 파울이 많았기에 시청 내내 불쾌감을 느꼈습니다.
특히나 오늘 가장 위협적일 '하자지' 선수는 전반전 이영표 선수에게 고의성 팔꿈치 가격으로 경고를 받은 뒤,
후반전에서도 한국의 골에이리어에서 시뮬레이션 동작으로 경고누적에 의한 퇴장을 받기도 했습니다.
사우디 선수들의 비매너는 중동 지역의 특징 중 하나라 할 수 있겠는데, 다행히 오늘 큰부상 입은 한국 선수가 없음에 저는 정말 다행이라고 느낄 정도였습니다. 거친 테클과 몸싸움, 계속되는 시뮬레이션 성 동작들과 신경전은 끊임없이 한국 선수들을 괴롭히고, 시청하는 제게는 불안함을 주었죠.
개인적으로 '하자지' 선수의 퇴장에 심심찮은 감사의 메세지 전합니다.
이영표와 박지성, 2002년 한일 월드컵을 재현하다!
오늘 이영표 선수는 역사적인 센추리 클럽에 가입하였습니다. 축구 선수들에게는 국가대표 센추리 클럽 가입은
영광스러움의 대표적 상징이죠. 항상 꾸준하고 성실한 플레이, 그리고 안정적인 모습 보여준 이영표 님께
정말 감사드리며 축하드립니다.
그리고 오늘 이영표 선수는 노련한 수비로 사우디의 공격을 막아냈음은 물론, 전반 초반 결정적 실점 위기를
두 번이나 몸으로 막아내었고 끊임없이 오버래핑을 통해 사우디의 수비까지 괴롭혔습니다.
거기에 박지성 선수와는 이미 예전부터 호흡을 맞춰왔었고, 오늘 역시 두 선수간의 좌측에서의 호흡은
빛이 났었죠. 전반전 다소 소강상태에 접어들었을때도 한국팀의 위협적인 공격은 좌측의 이영표-박지성 라인에서 시작이 되었습니다. 유기적으로 일대일 패스를 주고 받았고, 서로의 빈공간을 커버해주는 모습은 정말
든든하기도 하였죠.
그 둘의 콤비 플레이는 후반 30분, 이근호 선수의 선취골에서 결정을 지어줍니다.
상대편 페널티박스 외곽 좌측에서 공을 잡은 이영표 선수는 대각선으로 센터링을 연결하였고,
박지성 선수는 이 공을 트래핑 한 뒤, 슛과 패스의 중간으로 보이는 슛터링을 강하게 시도.
이것이 이근호 선수의 발에 맞아 선취골을 득점합니다. 이 장면은 마치 2002년 한일 월드컵에서
포르투갈전의 박지성 선수의 골과 정말 똑같은 위치에 똑같은 장면이라고 볼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두 선수의 호흡, 저는 정말 오랫동안 바라보고 싶습니다.
정성훈의 포스트 플레이와 적극성 좋았다!
오늘 정성훈 선수는 이근호 선수와 함께 투톱으로 선발 출장을 하였고, 최근 K리그에서도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던 그에게 거는 허정무 감독의 기대 또한 큰 것으로 보여졌습니다.
저는 다른 것은 우선 제외하고라도 사우디의 장신 수비벽을 뚫어줄 기대를 갖고 있었죠.
190센치의 큰 키와 힘, 거기에 나름의 순발력도 갖추고 있는 정성훈 선수는 실제로 오늘 사우디 선수들과의
몸싸움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최전방에서부터의 적극적인 수비는
대한민국의 공격이 끊어졌을때, 사우디 역습을 1차로 제지하는 좋은 발판이 되어주었습니다. 때로는 하프라인 아래까지 내려가서 상대 선수들을 잡고 늘어지는 모습들은 충분히 인상적이었습니다.
다만, 몇 번의 좋은 기회에서 아쉽게도 골을 기록하지 못한 점이 안타깝네요. 하지만, 어려운 상황에서
공격수로써 발을 갖다 댈 수 있는 능력은 높이 살 만 했으며, 다음에는 골을 넣을 수 있을 것이란 희망도 보았습니다.
이제는 이근호가 대세? 아니, 박주영도 빼놓을 수 없지! -두 골의 주인공-
이근호 선수는 오늘의 선취골을 포함, 최근 A매치 3경기 연속골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대한민국 국대의 새로운 희망이라 볼 수 있죠. 아니, 사실 이 부분은 저의 이전 포스팅에서도 거론했지만,
제 개인적으로 이근호 선수 정말 좋아합니다. 빠른 발과 돌파력, 그리고 결정력까지.
거기에 아직 여물지 않은 듯한 대담성이 이근호 선수를 빛나게 해준다고 보입니다.
오늘 역시 이근호 선수는 전후반 내내 좋은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물론, 몇 번의 찬스를 놓치긴 했지만,
이청용 선수와의 패스 플레이를 통해 우측에서 활발하게 돌파를 시도하였고, 기회를 만들어 나갔습니다.
위에서 언급하였지만 선취골은 위치선정도 좋았지만 '이영표-박지성' 선수가 거의 80% 이상 만들어주었죠.
그래도 그런 상황에서 우리는 가끔 대폭발슛을 하는 축구 영상들을 가끔 접하기에 골을 넣어줘서
대단히 고맙다는 말 전하고 싶습니다.
그리고 후반 중반 정성훈과 교체되어 들어온 박주영 선수.
최근에 AS모나코에서 꾸준히 선발로 출장하며 감각을 유지하고 있었고, 아직은 논란이 많긴 하지만
분명 AS모나코에서의 박주영 선수는 '에이스' 임이 틀림없다고 보여집니다.
모나코의 총체적 문제 속에서 박주영 선수는 스트라이커보단 쉐도우 혹은 중앙 미드필더까지 내려와
모나코의 공격을 풀어나가고 있죠.
오늘 박주영 선수는 투입됨과 동시에 정말 멋진 패스센스를 보여줬습니다.
트래핑 후 살짝 제치는가 했더니 힐패스로 보여지는 패스감각. 이 역시 박주영 선수의 축구 재능이 아닐까요?
거기에 어제쯤, 다음 축구 게시판에서 한 네티즌 분의 글을 참조하면,
'박주영은 현재도 잘 하고 있지만, 제발 시원한 중거리 슛을 보여줬으면 좋겠다' 라고 하셨고
그 글에 대해 동의하시는 분들도 많았습니다. 그래서 일까요? 오늘 속 시원한 중거리 슛으로 추가골을 넣어주었습니다. 박주영 선수가 좀 좋아하는 플레이죠. 페인팅 이후 살짝 공을 건드린 다음 슛을 쏘는 자세.
해설위원의 말을 들어보면 사우디 수비수에 맞고 굴절에 의해 들어갔다고 하지만,
제가 보기엔 그 부분은 잘 모르겠고 분명한건 정말 속 시원했다~ 라는 것입니다.
뭐 후반 중반 이후에 교체되었기에 오늘은 골을 넣지 못한다해도 많은 질책을 받을 상황은 아니었지만
그래도 또 한 번 축구게시판은 박주영 선수의 자질논란이 나올지도 모르는데 말이죠.
제 개인적으로 박주영 선수, 그냥 맘 편히 할 수 있도록 지켜보는 것이 우리 대한민국 국대 축구를 위해
좋은 방법이 아닐까 싶어요. 그리고 5개월 만의 국가대표 복귀전에서 골 넣은 박주영 선수. 다시 한 번 축하드리고 감사합니다.
그러나, 아직도 불안한 수비는 여전히 문제!
오늘 대한민국은 사우디를 맞이해 무실점 완승을 거두었습니다. 너무나 기쁘죠.
하지만, 과연 무실점에 대해서 반기기만 해야할까? 에 대해선 몇몇 의문이 들었던 경기입니다.
전반 초반의 실점 위기는 사우디가 잘했다고 볼 수도 있기에 넘어갈 수 있습니다. 상대편이 잘하면 어쩔 수 없으니까요. 하지만, 그 이후로도 대한민국은 수비에서 불안한 상황을 자주 연출하였습니다.
그것이 사우디 특유의 패스에 당했다거나, 개인기에 의해 돌파된 상황이 아닌 수비수들이 스스로 만들어낸 위기가 여럿 있었기에 문제라고 보여집니다.
조용형 선수, 열심히는 뛰었지만 살떨리는 모습은 이제 그만해주었으면 좋겠더군요.
오늘 수비수 중에서 '공격적인' 이영표 선수를 제외하고 나머지 선수 중 가장 몸을 날려가며 열심히 뛴 선수가
조용형 선수라고 보여졌습니다..만! 조용형 선수는 몇 차례 패스미스와 함께 불안한 걷어내기 등을 통해
상대편에게 재차 기회를 제공하였고, 때로는 역습의 빌미를 제공하였습니다. 게중에는 후반 막판 진짜 위험한 순간을 맞이하게끔 하였죠. 다행히 그 뒤에 박주영 선수가 골을 넣어서 안심했지만, 이근호 선수의 선취골 만으로는 도통 불안함이 줄어들지를 못했습니다.
그렇다면, 이는 조용형 선수만의 문제일까요?
수비수들간의 커뮤니케이션의 부족이 원인일수도 있습니다.
공격이나 미드필더라인 역시 의사소통이 중요하지만, 그들에게는 감각에 의해 자리를 잡고 찔러주는 상황이 많은 반면, 수비수들은 항상 말로써 공간 커버나 2차 쇄도 선수를 잡아주는 등의 플레이가 필요합니다.
그래서 골키퍼와 수비수들이 소리지르는 장면이 카메라에 많이 잡히기도 하죠.
최근 이영표를 제외하고는 수비라인의 세대교체가 일어나고 있는 시점에서 충분히 이해할 수도 있긴하지만
2009년 1월에 내정된 전지훈련을 통해 수비라인의 커뮤니케이션과 호흡이 좀 더 강화되어야할 필요성을 느낍니다.
대한민국 축구대표팀 세대교체 희망은 보여!
오늘 이영표 선수가 센추리 클럽에 가입하였습니다. 정말 대단한 일이 아닐 수 없죠. 특별한 문제가 생기지 않는 한 이영표 선수는 앞으로도 오랜시간 국대 경기에서 모습을 보여줄거라는 점에도 의미가 있기도 하구요.
허정무 감독이 취임하기 전부터 조금씩 불어오던 세대교체는 오늘 출전한 선수들의 명단과 기록을 보면
세대교체가 진정 이루어졌음을 볼 수 있습니다.
이운재 110, 이영표 100, 박지성 70여 경기, 그리고 다음이 박주영 선수의 20여 경기 입니다.
나머지 선수들은 많게는 10여 경기에 출장하였고 한자리 수의 출전경기를 갖은 선수들도 있죠.
호흡이나 경험에서 다소 부족한 모습을 보여주기도 하지만,
젊은 선수들 특유의 대담함과 센스를 앞으로도 기대합니다.
후반 종료 전, 매서웠던 사우디.
사우디는 후반 40분쯤부터 정말 무섭게 돌변하였습니다. 이미 교체 선수 3명을 모두 공격라인 변화에 시도했던 사우디는 홈에서 패배를 인정할 수 없다는 듯 후박 막판에 정말 매서워졌습니다.
물론, 이 장면은 위에서 언급했던 한국팀의 수비 실책도 포함되어 있었지만, 특유의 빠른 패스와 스루 패스,
그리고 개인기가 갑자기 발동이 걸린 듯한 분위기였죠. 두 번 정도 정말 골이 들어가는 줄 알고 '헉!' 소리내며
지켜봐야만 했습니다. 다행히 이운재 선수의 선방과 사우디 선수의 다소 부족했던 결정력 때문에 실점하지 않을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한 박자 빠른 슈팅시도와 어물쩡거리다가 뺏긴 수비로 인해서 하마터면
사우디 징크스는 20년간 지속될뻔 했다고 생각하면 지금도 아찔하군요.
-그 뒤에 바로 골 넣어준 박주영 선수가 그래서 더욱 빛이 났네요 오늘은-
총평
수비에서의 몇 차례 불안하고 위험했던 모습을 보여줬던 한국팀은 시간이 흐를수록 최전방 정선훈 선수에서부터 시작되는 압박 수비로 사우디의 흐름을 끊기 시작했으며, 예전보다 조금 더 빨라진 미드필드진의 유기적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중앙으로의 돌파도 자주 보였으며, 방향 전환 및 빠른 템포의 일대일 패스 장면을 자주 만들어내며 사우디 압박과 수비수들을 힘들게 만든 점은 인상적이었다.
다만, 좀 더 과감하지 못하거나 느린 판단 등은 아쉬웠지만 전체적으로 미드필드진의 모습은 좋았다고 할 수 있다. 특히 좌-박지성, 우-이청용은 끊임없이 사이드를 돌파하여 크로스 시도를 하였고, 때로는 중앙으로 과감히 돌파하여 파울을 얻어내는 장면은 위협적이었다. 그리고 정성훈 선수의 포스트 플레이와 쉼없이 움직인 이근호, 그리고 후반 중반 이후에 들어가서 부드럽지만 예리하게 뛰어다닌 박주영 역시 새로운 공격진의 희망을 보여줬다고 할 수 있겠다.
최근 러시아에서 출장시간이 다소 부족한 오범석은 예전만큼의 오버래핑을 보여주진 못했지만 좌측에서 이영표가 대신해주었고, 그 사이 오범석은 나름 수비에서는 좋은 모습을 보여줬다.
그리고 강민수와 조용형의 센터백은 솔직히 많이 불안불안했지만 정말 몸을 사리지 않고 최선을 다했음에는 충분히 박수를 보내며 응원한다.
그리고 오랜만에 드디어 국대로 복귀한 이운재 골키퍼. 이제 주장 완장은 박지성이 차고 있지만, 몇 번의 위기에서 빠른 판단력을 보여준 이운재 선수가 있었기에 무실점으로 경기를 마칠 수 있지 않았나 싶다.
확실히 아직까지는 이운재 선수가 골키퍼에 있어선 안정감이 든다고 보이는 대목이다.
최근 많은 논란을 불러왔던 허정무 체제. 우선 오늘 19년만의 사우디에 승리로 인해 당분간은 그 논란이나 비난의 눈총을 덜 수도 있겠다. 앞으로 남은 일정과 내년 1월에 갈지도 모른다는 전지훈련을 통해서 선수들간의 충분한 호흡을 가다듬는다면 2010년 남아공 월드컵 본선 진출은 무리없을지도 모른다는 약간의 섣부른 예상도 해본다. 어찌되었건 오늘 승리는 진심으로 다시 한 번 축하하며, 감사드린다.
대한민국 축구대표팀, 화이팅!
지금껏 제이슨의 부족한 관전평을 읽어주신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혹시 제 글 중 데이터나 내용의 실수가 있다면 댓글로 지적해주세요.
혹시 제 글 중 데이터나 내용의 실수가 있다면 댓글로 지적해주세요.
이근호, 박주영 선수 골 영상 입니다. 출처는 다음 동영상.
여러분은 오늘 '사우디전 어떻게 보셨나요?' 여러분의 이야기도 들려주세요~
많은 분들의 댓글 및 의견 기다리며 글을 마칠께요.
추운 날씨에 오늘의 승리 기쁨을 통해 감기 걸리지 마세요~!!
Tag // 2010 남아공 월드컵 최조예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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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골영상 찾아다녔는데 드디어 보는구나..
이근호골도 그치만 박주영 골 대박이군영ㅋㅋ
그리고 자세한 리뷰 감사여!!
중계 못봤는데 내용 다 알겠네여 ㅎㅎ
아하핫, 도움이 되셨다니 기쁘네요.
특히나 박주영 골 시원~했습니다 ㅋㅋ
이근호 선수도 연속골 정말 기쁘구요..^^
오랜만에 좀 덜 답답한 한국축구였어여 ㅋ
소울님 안주무시고 뭐하세요... ㅠㅠ
그러게 말입니다..시간이 몇 신데
그러고 있었는지..그리곤 얼마 못자고
출근한 상태라서 얼굴이 아주 그냥
퉁~퉁 부었네요 ㅎㅎㅎ
축구화는 고르셨나요.. ㅋㅋ
축구화는 나이키로 브랜드만 정해놓은 상태에요
하하하하하하하
뜨!끔! 하는데요? 하핫
박주영..역시 기대를 져버리지 않는군요 ^^ㅋ
하지만 정말 수비력은 ...이래저래;;; -0-
한국축구의 이 고질병은 언제쯤 해결될까요;
수비라인에 캡틴이 한 명 등장해야할 듯 해요.
중앙수비중에 말이죠..
홍명보나 최진철, 김태영 선수처럼
카리스마 있는 선수의 부재가 안타깝네요.
김진규 선수도 나름 잘하지만
가끔 큰~ 미스를 보이니..ㅠ.ㅠ
잘보고 갑니다.
행복하세요 ^^*
사용인님~ 감사합니다...하핫..^^
동영상이 화질과 선수들의 더벅머리들때문에 90년대 초반의 영상같에요.ㅋㅋ
맞아요 좀 더 고화질을 원했지만,
최대한 빨리 많은 분들께 전해드리려고 하다보니..ㅋ
우리나라 선수들 머리가 장발이 좀 많은듯해여 ㅋ
예전에 차범근 선수가 갑자기 생각나는건 뭘까요?ㅎㅎ
정말 대단한 우리나라 선수들 ^^
너무 감격의 1승 너무 축하드립니다.~~
역시 박지성의 움직임은.. 대단해.. 박지성을 옹호 하는건 아니지만.. 진짜 실력 무시 못하겠네요. ㄷㄷ
아 진짜 박지성 선수는 탑클레스라는 생각이 듭니다.
최근 그가 출전한 국대의 모습,
그리고 그가 주장 완장을 찬 모습은
든든함을 넘어서 의존감도 들더군요.
물론, 이런 기대가 그에겐 부담이겠지만..
확실히 사우디 선수들은 왠만해선
박지성 선수의 돌파나 패스를 저지하기
벅차보였습니다...
맨유에서도 계속 좋은 활약 해주기만 바라고 있어요
저 이거보려고 10시에 잤는데 일어나니 8시 였습니다 ㅠㅠ
헉......저는 알람을 얼마나 크게 해놓고 잤는지
놀라서 깨버렸지 뭐에요 ㅋㅋ
아쉬우셨겠네요 ㅠ.ㅠ
어젯밤 신랑이 술약속있다고 나갔음에도 불구하고 열시 이전에 들어오는 기염을 토해내더니.
과음하지 않고 일찍 귀가한 이유가 따로 있었군요! 배.신.감.
아하하하하하하 그런 속내가 있으셨던 걸까요?
그래도 서운해마세요~ㅋㅋ
비밀댓글 입니다
좀 아까 참여하고 이제 댓글 남깁니다.
이런 좋은 기회를 제공해주시는 점 대단히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그 곳! 에서 자주 만나뵙도록 하겠습니다.
더군다나 리미트가 있는 곳이라 더욱 영광스럽고,
뿌듯하기도 하네요. 책임감 가지고 임할께요~^-^
우리축구~멋져요~늦은시각이라 실시간으론 못봤지만 말이죠..ㅠㅠ
아, 프로메테우스님 아쉬우셨겠어요. ㅋㅋㅋㅋ
생각해보면 뜬금없지만 이번 올림픽은
중국에서해서 밤 새우지않고 볼 수 있어서
좋았던 것 같아요. ㅎㅎㅎㅎ
뜬금없긴요~~
이번 올림픽때문에 밤새우진 않았어도 오후를 올림픽과 보내는 기쁨과 아쉬움을 동시에 누렸다는...ㅋㅋ
오 굉장히 분석적으로 글을 쓰셨네요~
저도 어제 늦게 까지 보고 잤답니다.
무지 졸렸지만 그만한 보람이 있었네요 ^^
맞아요 오랜만에 답답하지 않은 경기였어요. ㅋㅋ
중동의 모랫바람에 맞서 싸우는 모습 보기 좋았어요 ^^
분석적..까진 못되고 열심히만 써봤네요 ㅋㅋ
정말 통쾌했습니다. 그리고 날카로운 관전평 인상 깊네요...^^ 자주 찾아뵙겠습니다.
날카롭다고 해주시다니..정말 감사합니다.
항상 축구관전평은 다소 주관적이라서 제가...ㅠㅠ
담엔 더 잘할 수 있을 것만 같은데요?
자주뵈요
오랫만에 시원했었습니다.
그런데 이운재선수한테 레이저 공격은 정말 비매너중에 비매너더군요..ㅡㅡ"
그러게요, 저도 주말에 레이져공격 증거가 될만한
사진을 찾아냈는데, 정말 심하더군요..
키퍼한테 프리킥에서 뭔 짓인지 참...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