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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연휴 잘 보내셨나요?
저는 추석 당일날, 가족끼리 오붓하게 '맘마미아' 보러 극장에 갔습니다.
아주 오랜만에 가족이 모여서 영화를 보러간다는 마음에 꽤나 뿌듯해하면서..^^

너무나 유명한 뮤지컬이자 영화이기도 한 '맘마미아'
그리고 ABBA(아바) 의 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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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부모님이 아주 즐겁게 큰 소리로 웃으시면서 관람하시는 모습에 좀 울컥했습니다.
아 왜 이런 기회를 좀 더 자주 만들어드리지 못했을까? 하면서..
-뭐 가끔 뮤지컬이나 음악회 보내드리긴 합니다만, 가족 모두가 참여하는건 쉽지가 않았어서-

우리 가족 화목하다! 이런게 이 글의 주제는 아니었고..
그냥 오늘 좀 한가로워서 여기저기 '맘마미아' 에 관한 네티즌과 블로거님들의 리뷰를 보아하니,
캐스팅에 대해 꽤 많은 분들이 실망했다고 하셨더군요.

특히, 주인공이라 할 수 있는 도나 역의 메릴 스트립과 샘 역의 피어스 브로스넌

전 전반적으로 훌륭한 캐스팅 라인이라고 생각합니다.
뮤지컬의 조연출과 제작사 일을 해봤던 경험때문일까요?

우선 기존에 캐릭터 강한 역을 맡아왔던, 그리고 최근에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에서
강렬한 모습을 보여주었던 메릴이 평범한 아줌마역으로 나오기에는
기존 이미지와 부합하지 않는다.

또한, 잘생기고 멋지지만 노래를 끔찍히 못하는 피어스 브로스넌은 뮤지컬 영화에
나왔다는 것 자체가 너무나 아이러니하다.

이렇게 평가를 많이 하시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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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크리스틴 바란스키, 중-메릴 스트립, 우-줄리 월터스






















우선 전 연기파 배우라 할 수 있는 메릴 스트립의 연기에 꽤 만족했습니다.
평범하고 소박해보이면서도 어딘가 힘이 있어보이는..특히 영화의 후반부의 연기는 더더욱 좋았었구요.
특히, 소피(딸)의 결혼식에 가기전 피어스 브로스넌을 바라보며 노래를 할때는
어느 뮤지컬 배우 부럽지않게 멋지게도 보였습니다.
The Winner Takes It All 들으면서 전 눈물이 살짝 감돌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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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스텔란 스카스가드, 중-피어스 브로스넌, 우-콜린 퍼스






















그리고 피어스 브로스넌
007 부터 시작해서 많은 영화에서 로맨틱 가이이자 젠틀맨의 이미지 물씬 풍기던..^^
솔직히 제가봐도 노래를 좀 못하기는 하더군요.
하지만 피어스 브로스넌은 글로벌 티켓 파워입니다..(우리가 왜 그런거까지 신경써? 하면 할 말 없음)
특히 ABBA 의 음악을 듣고자랐던 중장년층, 그 중에서도 여성을 끌어들이기에는
최고의 캐스팅 중 한 명이겠죠..조지 클루니도 있고, 알파치노도 있고 멋진 배우는 많지만,
노래하는 조지 클루니는 더더욱 상상이 안갑니다..^^
제가 극장에서 영화를 보고 있을 때, 제 뒤에 부부는 계속 피어스 브로스넌 멋지다고해서
옆에 계신 남편분이 질투를 하실 정도였습니다.
저희 어머님 역시, 피어스 브로스넌은 언제봐도 너무 멋지다고..
어쩌면 제작사 입장에서는 이렇게 세계적으로 중년 여성에게 인기많은 피어스 브로스넌을
극 중, 도나가 반 평생 잊지못하고 가슴에 품고있는 인물과 절묘히 오버랩 시켜버린 것 일지도 모른다는
생각도 살짝 들었습니다..-너무 과도한 상상력일지는 모릅니다만-
미국에서도, 한국에서도, 유럽에서도, 먹힐 인물이기에 제작사 입장에서도 캐스팅 한 것이겠죠..
사실 피어스의 노래 분량은 그렇게 많지는 않으니깐요.

메릴이건 피어스건 노래로만 생각했다면, 가수 출신의 연기자 혹은 브로드웨이에서 잘나가는
배우를 섭외했겠지만, 엄연히 뮤지컬을 바탕으로한 영화! 이기 때문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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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튼, 저는 소피도 -아니 소피가!!- 너무나 좋았습니다..
여린듯 하면서도 왠지 안아주고픈 음색과 눈빛에 좀 끌린 것 같아요.


사실 문화 생활을 할때 가장 머리아픈것이 분석하면서 보는 것 이죠.
그냥 즐거우면 즐거웠던 것이고, 슬펐으면 슬펐던 것 입니다.

저는 너무나 즐거운 영화라고 자신있게 추천합니다.
특히나, 부모님과 함께라면 더더욱 좋은 영화가 아닐까 싶네요..

전 한국에서도 맘마미아 오리지널 캐스팅이고 한국배우건 여러 차례 봤었고,
못봤던 것은 DVD 로도 봤었지만..오랜만에 즐~겁게 감상했습니다!

지금 이틀째 맘마미아 OST 만 듣고 있습니다..^^
못 보신 분들이 계시다면 꼭 한 번 보시면 좋겠네요..

자!!!
그럼 제이슨 소울이 누굽니까!
네, 음악 소개 쟁이 아니겠습니까?
ABBA 버젼의 음악과 이번 영화 '맘마미아' OST 버젼의 음악을 비교감상 시켜드리겠습니다. ^-^
원곡 만큼의 느낌엔 부족할지도 모르겠지만, 배우들 특유의 표현력은 좋다고 할 수 있겠네요.

먼저 I Have A Dream 입니다

첫번째 곡이 ABBA 이며, 두번째 곡이 맘마미아 OST 입니다
-소피 역의 아만다 사이프리드

다음은, 애절한 The Winner Takes It All 입니다

이 역시 순서는 위와 동일합니다..
-도나 역의 메릴 스트랩

그럼, 문제 아닌 문제가 되고있는 피어스 브로스넌의 노래를 들려드려볼까요?

잘하진 않지만..그냥..........들읍시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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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딸을 시집보내는 엄마의 심정을 조금 엿볼 수 있었던 이쁜 장면의 노래도 하나..
나름 섬세한 표현을 하였고, 특히 엄마의 무릎에 앉아서 손톱 정리할땐
왜 괜히 내가 내 딸 시집보내는듯한 느낌이 들던지..
(혹시 영화 보던 사이에 제가 소피를 사랑하게 된건.....;;ㅋ)

마지막으로 가장 신나는 댄싱 퀸과 허니허니 들으시면서 오늘의 제이슨 소울 물러갑니다...


여러분들이 느꼈던, 혹은 기대하는 맘마미아의 모습은 어떠한가요~^-^

-아직 못 보신 분들을 위하여 자세한 줄거리나 스포성 문구는 최대한 자제하였습니다.
-포스팅 내의 음원은 영화를 좀 더 알려보기 위함입니다.
-저작권 등에 문제가 있다면 알려주세요. 삭제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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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浪漫 古/都/魚/ 2008/09/16 15:53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위너테익스올 부를 때..
    참.. 그래도 신은 공평하려고 노력 중이구나.. 생각했어요.. ㅎ

  2. BlogIcon nato74 2008/09/16 18:41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를 보지 않았기 때문에 매릴스트립의 연기가 어떠하다는 평은 이해하기 힘들더군요.
    선입견이 없이 본 감상으로는 혼자서 딸을 키워가며 낡은 호텔을 이끌어온 여인네라는 인상만을 받았습니다.
    노래나 연기실력은 말할것도 없고요.
    저도 정말 the winner taks it all을 들을때는 매릴스트립의 감정이 흘러들어오는 느낌에 코끝이 찡하더군요.
    추석이라서인지 연세가 있으신 분들이 자리에 자주 보였는데 제 옆에 앉으셨던 흰머리가 희끗희끗하신 노신사분도 처음에는 딱딱한 자세로 보시다가 마지막 앵콜곡이 나올때는 손으로 살짝 살짝 박자를 맞추시더군요.

    •  address  modify / delete 2008/09/17 11:31 BlogIcon 제이슨소울

      맞아요..오랜만에 극장에서
      중년부부층을 많이봤어요 저도....
      확실히 연기파 배우들의 표현력은 좋은 것 같더라구요..
      더위너테익스잇올 부를때는 나름의 영상기법도
      한 몫했던것같아요.
      진짜 광활하게 펼쳐진 바다와 분위기 있는
      성당을 뒷배경 삼아서....^^
      뮤지컬과의 차이점 이었던 것 같네요....
      암튼, 재밌게 보신 분 한 분 추가되서 좋은데요?
      (내가 제작도 안해놓고 이건 뭥미 ㅋㅋㅋㅋㅋ)

  3. BlogIcon 시골친척집 2008/09/17 13:09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와~ 소울님의 부모님은 좋겠다
    우리 시골에서는 꿈도 못 꾸네여~~^^

  4. BlogIcon 맥시 2008/09/17 13:24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대중의 심리가 아닐까 싶어요. 메릴 스트립이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에서 보여줬던 연기가 매우 강렬하기 때문이 아닐까요? 하지만 분명한 건 메릴 스트립이라는 배우가 어떤 이미지 하나에 갇혔던 배우가 아니라 항상 변화하고 발전된 모습을 보여줬던 배우라는 점에서 맘마미아에서의 모습 역시 기대가 됩니다. (아직 못 봤거든요 :D )
    워낙 '가족이 함께 볼 수 있는 훈훈한 영화'라는 평이 지배적이라 저도 이번 추석 연휴를 이용해 가족과 함께 관람하려고 했었는데요. 안타깝게도 이래저래 일이 겹치는 바람에 그러지 못했답니다. 그래도 조만간 시간을 내서 꼭 보러 갈 생각이에요. 보고 나면 저도 나름대로의 평을 내려 보겠습니다!

    •  address  modify / delete 2008/09/18 11:28 BlogIcon 제이슨소울

      맥시님도 가능하시면 가족과 오랜만에 오붓한 시간 보내시길..(혹시 매일 오붓하시다면 죄송..ㅋㅋ)
      그리고 말씀대로 메릴 님은 항상 변화를 주었기에,
      저는 이 영화에서 아버지가 누군지도 모르는 딸을 키우며 열심히 호텔을 가꿔나가는 억척스런 아줌마! 로만 보였지, 악마는 프라다..때처럼 도도하고 세련된 모습은 전혀 안보였으니 이번 영화 역시 성공적인 변화 아닐까요? ㅋ
      게다가 메릴 님의 the winner takes it all 들으실땐 정말 애잔하실겁니다 흐흐..ㅋㅋ

  5. BlogIcon LIVey 2008/09/17 14:39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피어스 브로스넌이 노래를 다소 못한다는 이야기는 빠지지 않는군요ㅎ
    다들 보시니 저도 봐야겠습니다ㅠㅠ

    •  address  modify / delete 2008/09/18 11:29 BlogIcon 제이슨소울

      ㅋㅋㅋㅋ 한 번 보실만할 꺼에요!
      같은 남자지만 노래 못해도되니깐
      나중에 피어스 님 처럼 늙고싶습니다..ㅠ.ㅠ

  6. BlogIcon 한성민 2008/09/18 13:23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저희 동네는 이런 것을 안해서..ㅜㅜ
    문화생활을 할려고 해도 대도시로 나가야만 볼수 있는 이 현실...

  7. ury 2008/09/18 13:31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맘마미아에 대한 급실망 후기를 읽고 난 후 님 후기를 읽으니 위로가 살짝 됩니다. ㅋㅋ 전 정말 멋진 영화로 기억하고 싶을 만큼 즐겁고 근사하게 봤거든요. 메릴스트립..개인적으로 팬이구요. 이번 영화에서 경제적으로 여유롭지 않은 상황에서 딸을 키우는 혼자 사는 여인의 역을 또 한번 잘 소화해 냈다구 봤습니다. 게다가 환상적인 노래 실력까지.. 정말 훌륭한 배우구나 하는 생각을 영화보는 내내 떨칠수 없었죠. 피어스 브로스넌 노래는 살짝~ ㅋㅋ 머 좀 글치만, The winner takes it all 을 메릴이 부를때 그리스의 몃진 바다 배경과 그의 표정 눈빛 몸매까지(허거덩) 합쳐져서 잊지못할 장면을 만들어 냈죠. 콜린 퍼스의 비중이 적어서 좀 실망하긴 했지만 그래도 오랜만에 그를 본것도 나쁘지 않았구요. 이번 추석때 가장 잘 한 일은 맘마미아를 본것이었구요. ㅎ 그후로 주욱 ost 듣고 있어요.

    •  address  modify / delete 2008/09/18 13:45 BlogIcon 제이슨소울

      저와 정말 비슷하시네요 링크가 안되어있어서
      답방이나 이런거는 못가드리겠고..이 댓글 다시 확인하시려나요? 암튼 저도 특히 the winner~ 이 부분은..명장면 중의 하나로 기억될 것 같습니다.......콜린 퍼스님은 배 위에서 기타치고 노래할때 꽤 매력적이었는데, 노래하는 장면이 별로 안나와서 저도 아쉽습니다. 저도 영화 본 이후로 오랜만에 맘마미아 음악(ABBA음악이라 해도되는..ㅋ)듣고 있습니다. OST도 샀구요..배우 버젼으로도 듣고싶어서 ㅋㅋㅋ 참, 영화말고 뮤지컬버젼 OST 도 들어보심 색다른 매력 있을꺼에요~^^

  8. HAHA 2008/09/27 20:27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저는 고3학생입니다~
    얼마전 레슨선생님께서맘마미아를 꼭 보라고하셨어요..(작곡과를준비하고있거든요..)
    사실 처음엔 입시가 임박해있는데 무슨 영화를봐... 생각했는데
    아무래도 도움이되니까 보라고 하신거 같아서
    오늘보러갔거든요ㅎㅎ !
    사실 맘마미아에 대해서 잘 몰랐어요 .. 대충의
    줄거리정도만아는수준 ㅠ
    와....나오는 음악 하나하나가 너무 좋아서
    보는내내감탄의연속이었답니다..!
    간간이 익숙한 노래들도 나왔었고...
    전 ....다좋은곡들이라 뭐하나 딱집긴 힘들지만
    자막나올때 나온 엔딩곡이 가장 기억에남네요^^!
    나중에 뮤지컬로도 꼭 보려구요 ^^

    간만에 지친마음도 달래고 ...
    좋은음악도 접해서 아주 뜻깊은 시간을보낸거같아요^^
    그리고 !!
    제이슨소울님감사합니다♥!!
    소개너무잘해주셔서 더 자세히알게됫어요~

    •  address  modify / delete 2008/10/25 22:29 BlogIcon 제이슨소울

      HAHA님 댓글이 너무 늦어져서 정말 죄송하네요..
      다시 들어오셔서 보게되실지는 모르겠지만..
      작곡과를 준비하고 계신다구요..?
      그렇다면 이론적인 준비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음악에 관련된 많은 컨텐츠들을 접하면서
      음악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를 키워가는 것도 매우 중요하겠죠?

      언젠가 다시 제 블로그로 뵙게되길 바라겠으나,
      혹 그렇지 않아도 꼭 원하는 입시에 성공하시길
      바래드릴께요~^-^

  9. BlogIcon 에코 2008/10/19 02:19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저도 메릴스트립
    완전 좋던데
    ^^

    피어스 브로스넌이 가수도 아니고,.
    저는 그냥 참고 들을만 하던데요^^

    그리고 도나랑 소피가 결혼준비할때
    눈물이 나버린
    주책을 떨고 봤다능;;ㅋㅋ

  10. BlogIcon 날으는돈까스 2008/10/25 04:15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소울님!!! 참으로 좋으시구 착하신 분 같습니다. 저희 식구도 맘마미아를 초연 때 부터 5번 이상을 보았구..... 이번 영화도 저는 10 번을 보았습니다. 볼 때마다 느끼는 것은 아 !!! 이리도 저의 마음의 심금을 울리는구나 ... 거의 중쯩이지요 맘마미아 중독입니다. 뮤지컬에서는 " 이런 개나리... 이런 십센치... 이런 대사도 있었는데요 ㅋ ㅋ ㅋ "

    영화 장면에서 댄싱퀸 노래가 나오면서 일을하던 모든 여성들이 뛰어나와 부두가에서 춤을 추며 바닷가로 풍덩 빠지는 장면은 정말이지 유쾌 ? 상쾌 !! 통쾌 $$$ 했습니다.

    그리고 도나가 이긴 사람만이 모든걸 다 갖죠 내겐 카드가 없다는 노래도 마음이 찡했구요 땡큐 포더 뮤직 소피의 노래... 결혼식날 이른 아침 책가방 들고 손흔들며 ~~~ 눈물이 볼때마다 평펑 나옵니다.

    옆에 계신 언니분도 제가 우는 걸 보시구는 같이 우시는 거예요... 아무튼 맘마미아는요 제 생활의 활력소 감동의 물결 입니다. ~~~

    런던 공연도 좋았지만요,,, 저는 우리나라 뮤지컬 배우들의 공연이 더 좋았습니다... 맘마미아 사랑해요...


    소울님 매일 매일 많이 많이 웃으시구요 행복하세요... 감사합니다. ~~~^O^~~~

  11. BlogIcon 날으는돈까스 2008/10/25 04:23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소울님 !!! 글구 " 태양의 서커스 알레그리아 " 도 보러 갑니다... 저는 공연을 볼때 배우님들에 얼굴 표정 하나 하나 놓치고 싶지 않아서 항상 VIP 좌석만을 고집했는데요...

    소울님에 좋은 글을 보고 뒷 좌석도 무대가 훤히 다 보인다고 하니 R 좌석 아니면 밑에좌석으로 봐도 괜찮을 듯 싶습니다.


    오늘도 좋은 날 되시라고 제가 기를 팍 팍 넣어 드리겠습니다. ~~~ ^O^ ~~~

    •  address  modify / delete 2008/10/25 22:33 BlogIcon 제이슨소울

      날으는돈까스님 안녕하세요~^^
      문화생활을 정말 많이 즐기시나보네요..
      정말 반갑기도하고 부럽기도 합니다..^^

      저를 너무 좋게봐주셔서 어찌할 바를 모르겠어요..
      태양의 서커스 보러가신다니 잘됐네요~^^

      VIP 좌석 가시면 몇몇 배우가 가까이 다가와서
      재밌기도 하지만, 이 공연 같은 경우엔
      조금 멀리서 보셔야지 공중에서 펼쳐지는 장면에서
      목도 안아프시고 좀 더 폭넓게 보시기 좋을거라 생각합니다.

      맘마미아 혹시 런던에서도 보신건가요 아님
      런던캐스트 왔을때 보신건가요?

      저도 예전에 런던 하이버리 축제인가?
      거기 참여할 뻔 한 적이 있어서..^^

      거기에 참여하는 한국 공연의 연출팀을 맡을 기회가 있었거든요. 아쉽게도 그 때 스케쥴이 안맞아서 못했지만.

      날으는돈까스님과도 앞으로 자주 뵙고 싶어요~
      주말 자~알 보내시구요!! 아자~!! ^^